박불똥씨의 '퀑 BANG!'사진전이 지난 10일 인사동 '나무화랑'에서 개막되었다.
이 날 별도의 개막 행사는 없었으나 전시작가 박불똥씨 내외를 비롯하여 백기완, 채현국, 신경림, 손장섭, 정희성, 구중관, 신학철, 최혁배, 장경호, 박홍순, 이태호, 김재홍, 성기준, 최경태, 양상용, 이인철, 김정대, 김진하, 류연복, 박진화, 민정기, 배성일, 최석태, 노광래씨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권력을 풍자한 박씨의 작품을 감상하며 전시를 축하했다.
'부산식당'에서 시작된 뒤풀이는 '무다헌'으로 옮겨가며 밤늦도록 진행되었다.
'인사동 정보 > 인사동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준권씨의 ‘나무에 새긴 30년’ 목판화전 뒤풀이에서... (0) | 2014.12.13 |
---|---|
김준권 ‘나무에 새긴 30년’展, 막 올랐다. (0) | 2014.12.13 |
김신용씨의 인사동 외출 (0) | 2014.12.10 |
[스크랩]천년고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 인사동 (0) | 2014.12.08 |
[스크랩] 표구문화명맥, 인사동에서 이어간다. (0) | 2014.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