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공예디자인) 졸업작품전이 오는 9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www.gallerylamer.com)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

‘늘 솜씨가 좋다’를 주제로 한 이번 작품전은 섬유공예디자인 및 도자·문화산업디자인전공 학생들의 작품으로 구성돼 있다.

섬유공예 작품은 염색, 텍스타일, 직조 3파트로 편성돼 있고, 직물문양, 니트, 선염, 편물, 침대커버, 넥타이 등 다양한 섬유의 전통적 디자인과 현대의 디자인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02-730-5454

 

뉴스웨이 / 안성찬 대기자 golf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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