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환경을 기록하는 환경사진가 조성제씨의 ‘천년의 전설 우포늪’사진전과
사진집 출판기념회가 지난 12월1일 창원 송원갤러리에서 성황리에 개막되었다.

이 날 개막식에는 많은 지역경제인들을 비롯하여 윤복희 경남도립미술관장, 조민규 합포문화동인회 이사장,

금융인 강동수씨, 김녕만 사진예술 발행인, 윤세영 사진예술 편집장, 사진가 임영균, 이상일, 김관수, 정영신씨 등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가하여 전시를 축하했다.

사진가 조성제씨는 현재 경남장애인재활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10년부터 전시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문화예술기금에 기탁하고 있다.

이번 사진집과 작품 판매 수익금도 모두 기금으로 적립해 장애인들의 문예창작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사진: 조문호, 정영신 / 글 : 조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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