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호화백의 "그 곳 풍경, 여인" 전이 11월5일부터 11일까지 인사동 '아라아트'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5일 오후5시, 소설가 박인식씨의 인사말로 시작된 전시 오프닝에는 정기호선생의 부인인 조경석씨를 비롯하여

조준영, 이명희, 한진희, 클라라, 공윤희, 임태종. 전인경, 전인미, 정영신, 신영수, 김정남, 이상철, 편근희씨 등

많은 지인들이 많이 참석해 뜻있는 자리가 되었다.

평소 정기호화백의 그림을 좋아해 전시 때마다 고운 목소리를 들려주는 팝페라 가수 은주씨의 노래소리가

정기호씨의 그림을 만나 울려퍼지며, 넓은 전시장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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