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NEWS /김민효 기자]

 

지난 23일 서울시 인사동 환 갤러리에서 상명대학교 산업디자인과 4학년 학생들이 리빙&라이프란 가구를 주제로 미니어쳐 전시회를 열었다.

전재현 교수가 이끄는 상명대학교 산업디자인과 4학년 학생들은 교과목에서 실제 가구 목업을 만들기 전에 스케일 목업을 통해 실제 구현 가능한 디자인인가 확인하기 위한 미니어쳐를 제작했다. 이는 제질과 색상 크기 조절 등 수정이 필요한 부분들을 직접 눈으로 보는 것에 의의가 있다.

이번 전시 주제로 잡은 “안..ㅈ...다 / 安多” 라는 의미는 한자의 뜻과 가구에서 앉음을 의도하여 (편안할 안), (많을 다, 아름다울 다) 를 사용하여 그 의미는 편안함이 많은 가구, 그리고 다른 뜻으로는 편안하며 아름다운 가구라는 주제를 잡고 전시회를 진행했다.

상명대학교 산업디자인과 4학년 학생등의 실제 사이즈 가구 전시는 오는 9월 24일 잠실에 위치한 코바코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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