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김경복 객원기자]
인사동은 이제 비좁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인사동
다국적 사람들이 인사동으로 밀려오고 있다.
그래서인지 매우 붐빈다.
노점상이 있는 한 인사동은 비좁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거기다 나라마다 이색적인 행사가 해마다 이어지고 있기에
국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측면에서는 바람직한 일이다.
한 때 인사동은 적출국 상품들이 많았는데 요즘 들어 Made in Korea 가 많이 보인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박수를 치고 싶다.
약 300m를 이어가는 대형 글씨 쓰기를 하는 스님의 표정은 매우 밝고 힘 들어 하는 기색이 보이지 않는다.
올 해로 3회째라 하는데 지속되어 역사로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내년에 또 어떤 모습으로 행사를 벌일지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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