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신성준 선생께서 지난 4일, 뇌출혈로 돌아가셨습니다.

빈소를 지킬 가족이 없어 인사동 ‘유목민’에 임시 분향소를 마련하였습니다.

2월 5일은 '유목민'에서 조문이 가능하고, 2월6일은 노광래씨의 '시네갤러리'로 옮깁니다.

생전에 좋아하신 약주 한 잔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극락왕생을 빕니다.

 

아래는 고인의 생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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