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을 이용해 찍은 한상표 '바람의 숨결' 사진전이 인사동 '갤러리시작'에서 오는 11월26일부터 12월2일까지 열린다. 사진가 한상표씨는 드론의 기능을 이용해 눈에 보이지 않는 자연의 추상미를 표현해 왔는데, 지난 5년 동안의 작품을 모아 첫 개인전을 열었다. 작품의 크기가 4미터에 육박하는 것까지 있어 자연의 디테일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11월27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작가와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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