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형상회화 2015
KOREA FIGRATIVE PAINTING 2015展

 

2015_0729 ▶ 2015_0811

 월요일 휴관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신학철_장경호_이샛별_성병희_차혜림_황세준

 

관람시간 / 10:00am~07:00pm / 월요일 휴관

 

 

갤러리 팔레 드 서울

gallery palais de seoul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10길(통의동 6번지) 이룸빌딩 B1

Tel. +82.2.730.7707

palaisdeseoul.comblog.naver.com/palaisdes

 

80년대부터 자생적 뿌리를 형성해온 『한국현대형상회화』가 어언 30년을 훌쩍 넘겼다. 주지하듯이 『한국현대형상회화』는 이른바 '80년대 미술운동'을 뿌리로 하여 우리 역사와 시대현실에 대한 자각, 인간적 삶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그 생명력을 길러왔다. 『한국현대형상회화』전은 지난 30년의 궤적을 통해 『한국현대형상회화』가 온축해온 '형상성'의 내포와 외연, 그 지층으로부터 뻗어나간 줄기세포의 맥을 더듬고자 기획되었다.

 

 

성병희_아무도 모른다Unknown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162cm_2015

 

신학철_한국현대사-광장_캔버스에 유채_122×220cm_2015

 

이샛별_진공지대-검은강 Vacuum zone-Black river_종이에 아크릴채색_210×148cm_2014

이샛별_진공지대-안내자 Vacuum zone-Guide_종이에 아크릴채색_210×148cm_2014

 

장경호_코리아환상_캔버스에 유채_130.3×162.2cm_2014

 

차혜림_운석사냥_캔버스에 유채_130.3×97cm_2012

 

황세준_범람_캔버스, 캔버스 천에 유채_162×460cm_2012
 

그런 의미에서, '한국현대형상회화'가 자생적으로 정초하고 다져온 '시대'와 '삶'을 아우르는 '형상성'을 올바르게 자리매김하고, 갈수록 다원화, 다층화 되는 현대사회 내에서 다양하게 제기되는 제 문제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고 도모하는 동시대작가들의 작품을 더하고자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동시대성을 관통하는 회화적 '형상성'의 의미를 캐내는 일은 '한국현대형상회화'의 질적 위상을 가늠하고 담보해내는 것에 다름 아니라 하겠다. ■ 한국현대형상회화

 

 

Vol.20150729f | 한국현대형상회화 2015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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