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국화, 힐링을 만나다展,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인사동 리서울 갤러리에서
 

한국화가 김형률의 작품 © 제이칸뉴스 이상필 기자

 

[제이칸뉴스=이상필 기자]

 

한국화가 김형률 개인전(부제: 2014 한국화, 힐링을 만나다展) 이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인사동 리서울 갤러리에서 열린다.

김형률 작가는 우리 고유의 미적 요소를 탐색해 현대 동양화의 시대적 조형성을 구현하는 중견 작가로, 그는 ‘여인’, ‘공작’, ‘풍경’ 등 특히, 인간과 자연에 내재된 원형적 자연미를 정신성이 스며든 순수한 그림으로 보여준다.

인간 본연의 정서에 의한 ‘느림과 명상적 미학’을 표현한 그의 작품세계는 먹의 자유롭고 굵은 필선과 깊고 강렬한 채색의 조화로 한국화만이 가진 독특한 회화 세계로 표현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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