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KE

문형태展 / MOONHYEONGTAE / 文亨泰 / painting

2014_0604 ▶ 2014_0624

 

문형태_폭풍우 치는 마음_캔버스에 유채_45.5×27.3cm_2014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네오룩 아카이브 Vol.20131218h | 문형태展으로 갑니다.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00am~06:00pm / 6월24일_10:00am~01:00pm

 갤러리 나우

GALLERY NOW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9(관훈동 192-13번지) 성지빌딩 3층

Tel. +82.2.725.2930

www.gallery-now.com

 물건, 기억, 사람, 감정과 생각, 그사이를 오고 갔던 상상들까지. 여기, 태어남과 동시에 시간의 속도로 사라지고 있는 당신과 내가 있어요. 큰 기쁨의 순간을 맞이하지 못해도, 마땅히, 누구나 잘 살아오고 있다고 축하 받을 자격이 있지 않을까? 삶이란 매일 매일 설렘과 환희, 눈물과 축제, 미소와 쓸쓸함으로 토핑 된 『CAKE』만큼이나 달달 하니까... ■ 문형태

 

문형태_Family Slope_캔버스에 유채_33.4×45.5cm_2014

문형태_Redpine_캔버스에 유채_45×27.3cm_2014

문형태_Shine on you_캔버스에 유채_33.4×53cm_2014

문형태_Spaghetti_캔버스에 유채_34.8×27.3cm_2014

 

문형태는 자신이 그리고 있는 것들, 말하고 싶은 것들이 무엇인지를 늘 고민한다. 그것은 미래의 상상도 아니며 과거의 추억도 아니지만, 발이 커져서 신지 못하게 된 장화나 열광했던 음악, 그리고 잃어버린 마음과 잊혀 버린 사람들까지… 모두 그의 잠재된 기억 속에 존재하는 것들이다. 그래서 그의 작품은 지나온 삶에 대한 기록이자 그날그날의 일기이며 자신의 삶의 모습이다. 문형태는 이별의 연속인 우리들의 삶이지만 이러한 이별조차도 우리가 살아 있음 그 자체에 대한 숭고함과 축복, 그리고 희망이라는 그의 메시지들을 이번 전시 『CAKE』을 통해 표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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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40606h | 문형태展 / MOONHYEONGTAE / 文亨泰 / pa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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