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물도시 Still-Life, Still-City展 

2023_0307 ▶ 2023_0630 / 월요일 휴관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데이비드 살레_알렉스 카츠_토니 크랙로버트 롱고_웨인 티보_

요하네스 하이지히조나스 우드_탐웨셀만_토마스 루프짐 다인_권용래_

김병호_정연두프란츠 아커만_장 뒤뷔페_빅 무니즈박미나_발레리오 아다미_이기봉

 

후원 / 흥국생명

관람료 / 성인 8,000원 / 청소년(초·중·고) 5,000원어린이(36개월 이상),

우대(만 65세 이상,국가유공자,장애인 본인-보호자 1명 포함-해당 신분증 제시 시)

3,000원20명 이상 단체 1,000원 할인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월요일 휴관

 

세화미술관

SEHWA MUSEUM OF ART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68흥국생명빌딩 3층 제1,2전시실

Tel. +82.(0)2.2002.7787

www.sehwamuseum.org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2023년 3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정물도시』 전시를 개최합니다. 세화미술관 소장품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도시'를 주제로 한 네 번째 기획전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의 도시 기획전은 '서울'이라는 국한된 도시의 급진적 개발에 의한 발전과 쇠퇴를 바라보는 도시 산책자 '플라뇌르'의 시점, 대도시의 외현을 구성하는 빛과 색채의 탐구, 그리고 이러한 요소들이 단단히 구축되어 있는 도시의 미시세계를 국내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들여다보았습니다.

 

정물도시展_세화미술관_2023
정물도시展_세화미술관_2023
정물도시展_세화미술관_2023
정물도시展_세화미술관_2023
데이비드 살레_레몬이 담긴 그릇 Bowl of Lemons_ 리넨에 유채, 아크릴채색, 목탄__2020
로버트 롱고_무제(할리 데이비드슨)_종이마운트에 목탄_152.4×304.8cm_2018
알렉스 카츠_노란 창포꽃 yellow flags_리넨에 유채_101.6×127cm_2021
조나스 우드_무제(새로운 식물들)_리넨에 유채_127×121.9cm_2009
탐 웨셀만_침실연작 #51_캔버스에 유채_101.6×167.6cm_1983
프란츠 아커만_여행/기다림, 과거를 다시 말하다_6채널 영상, 컬러, 사운드, 캔버스에 유채_2022

『정물도시』는 현대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현대적 '정물화(Still Life)'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도시를 구성하는 정물과 공존하는 현대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움직임이 없는 사물을 그리는 정물화의 관습적 개념에서 벗어나, 현대미술작가들의 정물화를 중심으로 대중문화, 자본주의, 소비사회, 대량생산, 사회구조 등 작가들이 살아간 그 시대를 반영하는 메타포로서의 정물 그리고 그들에게 미친 도시의 영향력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 멈춰 있는 정물 사이로 끊임없이 움직이는 현대인들의 일상을 담은 도시. 그 묵시적 풍경을 발견해 보시길 바랍니다. ■ 세화미술관

 

 전시연계 프로그램 전시해설 도슨트 / 무료-

평일 정규 도슨트: 오전 11시, 오후 2시- 주말 특별 도슨트: 오후 2시

 교육 프로그램 / 유료- 일정: 3/18, 3/25, 4/8, 4/15, 5/13, 5/20, 6/3, 6/10-

정원: 회차당 최대 10인 진행- 대상: 초등학생 4학년 이상~일반 성인- 장소: 세화미술관-

신청: ▶ 네이버 예약 / ▶ 세화미술관 홈페이지

 

Vol.20230307d | 정물도시 Still-Life, Still-City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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