퓰리처상은 미국의 신문 저널리즘, 문학적 업적과 음악적 구성에서 가장 높은 기여자에게 주는 상으로
매년 언론분야의 8개 부문에서 최상의 수상자를 선정하여 상금을 지급한다.
신문왕 조지프 퓰리처가 기증한 50만 달러의 기금으로 제정된 이 상은 높은 권위로 1917년 이래 매년 시상되었다.
권위와 신뢰도가 높아 '기자들의 노벨상' 이라 불리는 이 퓰리처상은 언론인들에게는 최고의 영광과도 같다.
그 중 특종사진 부문에 수상한 우리 기억에 생생하게 남은 문제작 몇 점을 골라 사진의 의미를 되세겨 본다.
[퓰리처상 사진대전 작품집에서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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