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시 마치야展 / Takeshi Machiya / 町谷武士 / sculpture
2017_1012 ▶ 2017_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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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7_1012_목요일_05:00pm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일요일_12:00pm~05:00pm
갤러리 담
GALLERY DAM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72(안국동 7-1번지)
Tel. +82.(0)2.738.2745
www.gallerydam.comcafe.daum.net/gallerydam
갤러리 담에서는 2015년에 소개한 바 있는 일본작가 Takeshi Machiya의 전시를 선보인다. 사람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유년기 기억 속에 있는 아이들을 나무조각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종교적 상징이기도 한 달마의 형상도 등장하고 있는데 오랜 수행을 쌓은 사람의 모습이 아니라 천진한 어린이의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낡은 나무에 오래된 시간이 흐른 느낌을 표현하고자 청동녹과 같은 색감과 금, 은박을 사용하고 있다. 작가는 바닷가나 주변 공사장, 혹은 버려진 가구에서 주운 나무들을 재구성하여 다듬어 작업하고 있다. 원래는 평면작업을 하였으나 자신을 위한 장난감을 만들다가 오브제 작업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Machiya는 오사카예술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였으며 이번이 20번째 개인전이다. 이번 전시에는 「아이들」, 「창가의 여자」, 「달마」를 비롯하여 25여점이 출품될 예정이다. ■ 갤러리 담
타케시 마치야_아이들 2_나무에 아크릴채색, 점토 등_42×13.5×11cm_2017
나는 상상과 기억의 사이를 천천히 오고 가고 있다. 그 안에서 내가 느낀 것은 언어가 아니고 기분과 같은 감정이다. 그것은 어린 소년 시절에서부터 내 안에 침잠해 있었던 뭔가가 남아있었나 보다. 나는 그 기분과 같은 것을 표현해 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 타케시 마치야
타케시 마치야_달마_나무에 아크릴채색, 점토 등_127×14×12cm_2017
타케시 마치야_창가의 여인_나무에 아크릴채색, 점토 등_27×22×7cm_2017
I am moving slowly between imagination and memory. Among them, what I've felt is like a sign that it does not become words. It is lurking in my side since I was a childhood, it will appear somewhere and it leaves something. I would like to express something like that sign. ■ Takeshi Machiya
私は想像と記憶の狭間をゆっくりと進んでいます。 そのなかで私が感じてきたものは言葉にはならない気配のようなもです。 それは幼少の頃から私の側に潜んでいて、ひょいとあらわれ何かを残すのです。 私はその気配のようなものを表現していきたいと考えています。 ■ 町谷武士
Vol.20171012b | 타케시 마치야展 / Takeshi Machiya / 町谷武士 / scul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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