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교수동호회의 ‘그려도’ 네 번째 회원전이 지난 1월27일부터 2월5일까지 인사동 ‘아라아트’전시실에서 열렸다.
이정숙, 조인숙, 문귀선, 황혜성, 서영윤, 서은경, 신경숙, 서해근씨가 참가한 ‘낯 선 듯 낯 익은 듯’전시는
이정숙교수의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전시였다.
27일 오후5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전시 작가들을 비롯하여 ‘아라아트’대표 김명성, 정기범, 오세필, 박인식,
손연칠, 공윤희, 이상훈, 안재은, 이태규씨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전시를 축하했다.
사진.글 / 조문호
'인사동 정보 > 인사동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인가게 ‘상광루’를 침입하다. (0) | 2016.02.15 |
---|---|
정초의 인사동 번개팅, “지고 피는 꽃잎처럼” (0) | 2016.02.10 |
“이계익선생님! 아코디온 울리며 즐겁게 가십시오.” (0) | 2016.02.02 |
인사동 풍류객 이계익선생께서 소천하셨다. (0) | 2016.02.02 |
‘신학철 사단’에서 한 수 배우다. (0) | 2016.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