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한국 관광 홍보단 미소국가대표는 4일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한복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한 이 행사는 인사동을 찾은 외국인에게 한복 입어보기 등의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이벤트다.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 미소국가대표 10기 50여명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페스티벌 참여 현장 홍보부터 다양한 국가의 관광객 통역과 안내 등을 진행했다. 대학생 홍보단 미소국가대표는 2009년부터 매년 두 기수씩 총 700명이 선발됐다. 현재 10기 100여명이 활동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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