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체르트 아벤트’ 연주회를 축하하는 사람들

지난 8월2일 오후7시30분부터 서울 압구정동 ‘장천아트홀’에서 열린 ‘미주 영피아니스트 콘체르트 아벤트’가 열렸습니다.

천재적인 음악감독 헬렌박의 피아노연주는 말할 것도 없지만, 엄마 품에 안겨 재롱이나 부려야 할 나이인 딸 엘라조의 놀라운 피아노 솜씨에 모두들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여름휴가철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이 찾아 와, 객석의 열기 또한 뜨거웠답니다.

인사동 사람들로는 최백호, 김명성, 공윤희, 조경석, 정영신, 정현석, 전인미, 임태종 내외 등 여러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장천아트홀에서 만난 주변 사람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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