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정보/인사동 이야기
인사동 블루스
만지산할배
2023. 4. 11. 00:25
늙은 화가가 떠돈다.
갈 곳이 없다.
참새 방앗간도 막혔다.
그 사람이 그립다.
인사동 풍류가 사라진다.
사진, 글 / 조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