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해피만다라 문화원’ 원장이신 동휘스님의 ‘옴’ 그림전시가 5월8일까지 연장 전시된다.
‘빛나는 해피불’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번 전시회는 소리와 빛의 근원이라는 ‘옴’자를 주제로 한 작품 10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지난 23일 들린 아라아트3층에는 마치 절집이 전시장으로 옮긴 듯 치장되어 있었는데, 전시장을 지키던 고중록씨의 소개로 동휘스님을 만나 뵐 수 있었다.
동휘스님은 “모든 사람들의 내면에 존재하는 ‘행복한 불성’이 곧 ”해피불‘이 갖고 있는 메시지“라며 그 빛의 씨앗을 ”옴’이라는 상징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인사동 정보 > 인사동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기호씨의 ‘미치도록’전 개막되다. (0) | 2014.04.24 |
---|---|
김성로 초대전 개막식 스케치 (0) | 2014.04.24 |
바퀴 타고 지금 만나러 갑니다 (0) | 2014.04.24 |
인사동 전통문화 보존협회에서 서울시청을 항의 방문한 까닭은? (0) | 2014.04.22 |
상록갤러리 양태석화백 이야기 (0) | 2014.04.21 |